서정희, 호텔 화장실인 줄...인테리어 바꾼 19평 집에 '입틀막' - 중앙일보

서정희가 새로 인테리어를 바꾼 집을 공개해 화제다.

서정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리뉴얼한 집의 내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서정희 집, 인테리어가 끝나고 혼자 셀카 찍으며 기뻐했지요~나 혼자 사는 집이 신기했어요. 매일 혼자 디자인하며 인내로 만든 집. 너무 사랑하는 집. 요즘 또 책 내고 싶어지네요. 누구때문에?"라는 글을 올려놨다.

이날 서정희가 올린 사진 중에서는 화장실 사진이 가장 화제를 모았다. 마치 럭셔리한 5성급 호텔의 화장실 내부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였지만, 서정희가 손수 디자인한 가정집 화장실인 것.

서정희의 집을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감각이 대단하시다", "저런 집에서 살아봤으면...", "혼자 사니 정말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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