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결승까지 올라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린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프랑스 갓 탤런트’에도 초청받아 골든 버저를 획득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22일 WT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 프랑스 파리 인근 뤼에유말메종에 있는 앙드레 말로 극장에서 촬영한 WT 시범단의 오디션이 20일 프랑스 전역에 방영됐다.
한국에서 출발한 최동성 감독 등 13명과 현지에서 합류한 6명 등 총 19명의 WT 시범단은 고공 발차기, 절제된 칼군무와 위력 격파를 선보였다.
네 명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이 골든 버저를 누르면 결승에 자동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프랑스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엘렌 세가라가 골든 버저를 눌러 WT 시범단은 바로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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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은 프랑스 현지에서 12월 열릴 예정이다.
2006년부터 시작해 현재 16번째 시즌이 방영되고 있는 ‘프랑스 갓 탤런트’의 우승 상금은 10만유로(한화 약 1억4000만원)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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